근로자의 날에 할머니 모시고 새롬내과 건강검진 다녀왔어요..

사람이 많아서 무척 바빠 보이지만

간호사 언니들이 너무 착하시고, 짜증 한번 안내시고 친절하고..천사였어요.

마음이 예쁘니 얼굴도 다 예쁜가봐요. ♡

특히, 성함은 모르지만 임상병리사 선생님.. 계속 저희 할머니 신경 써주시고 ..

박실장?님도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건강검진이 있다며

모르는 분들이 많다고 먼저 설명해 주시고,

불친절한 간호사들이 많은 병원도 있는데 친절하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저절로 감사하게 되고.....

원장님도 친절하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ㅎㅎ